요즈음 AI 대화형 ‘챗(chat)GPT 척척박사가 화제다.
[사진공동취재단] 국민의힘에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더불어민주당도 상태가 비슷하단 거다.나 전 의원의 지지자들을 모두 끌어모아도 될까 말까다.
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이 전 대표.아직도 대선이 진행 중인 것처럼 윤석열 악마화(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)에만 열중할 뿐 자기 성찰이라곤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.여야 중 어디라도 먼저 이성을 되찾고 외연 확대에 나서는 쪽이 총선에서 승기를 잡을 게 분명하다.
이러면 이 대표의 ‘개딸이야 열광하겠지만.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어떤가.
내년 총선의 향배는 20~30대 중도층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여의도 경험이 없는 검사 출신 대통령과 비리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큰 야당 대표가 대칭 구도를 형성할 때부터 징조가 심상찮긴 했다.여야 모두 당권 유지를 위해 골수 지지층하고만 소통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.
1월22~23일 실시된 YTN-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에서 검찰 기소시 이재명 대표 거취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결과 [엠브레인퍼블릭 제공] 게다가 민주당이 방탄에 몰두하면서 당의 혁신 논의가 실종된 게 더 큰 문제다.가정이지만 만약 이 대표에게 유죄가 나오면 당을 해체라도 할 요량인가? 169석의 공당이 대표 개인의 법적 문제에 당 전체의 운명을 거는 건 블랙 코미디다.
여야 중 어디라도 먼저 이성을 되찾고 외연 확대에 나서는 쪽이 총선에서 승기를 잡을 게 분명하다.상기 여론조사에서 지지정당이 없다는 유권자는 전체의 24.